위아래로 두 개 보이던 세상, 41세 남성의 수직 복시 프리즘 안경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웨어 안경원입니다.
오늘은 물체가 위아래로 나뉘어 보여 방문해주신 41세 남성 고객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약 1년 전부터 복시 증상이 나타났고,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해져, 복시를 줄일 방법을 찾고자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번 고객님께 맞춰 제작한 프리즘 안경의 정면 모습입니다.
검사에서는 왼쪽 눈이 상대적으로 위쪽으로 편위되는 좌안 상사시가 관찰됐습니다. 이번에는 고객님의 직장생활과 시간적인 여건을 고려해 시기능 훈련이 아닌 프리즘 안경을 선택했고, 완성된 안경을 착용했을 때 두 개로 보이던 상이 하나로 보인다며 만족해하셨습니다.
수직 복시는 어떻게 보일까요
복시는 하나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입니다. 좌우로 나뉘어 보이기도 하고, 위아래 또는 비스듬하게 어긋나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고객님은 물체가 위아래로 분리되어 보이는 수직 복시를 느끼고 계셨어요.
왼쪽은 하나로 보이는 모습, 오른쪽은 같은 컵이 위아래로 겹쳐 보이는 수직 복시의 예시입니다.
왼쪽 눈이 위로 향하는 좌안 상사시
두 눈은 같은 대상을 함께 바라보고, 뇌는 두 눈에서 들어온 정보를 하나의 상으로 합쳐요. 이를 융합이라고 합니다. 눈의 정렬이 어긋나면 두 상을 하나로 합치기 어려워 복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좌안 상사시는 왼쪽 눈의 시선이 오른쪽 눈에 비해 위쪽으로 벗어나 있는 상태를 말해요.
성인에게 갑자기 시작된 복시는 안과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직 원인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진료가 필요하며, 복시가 새로 갑자기 생기거나 심한 두통·눈 통증 등이 동반되면 지체하지 말고 안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복시를 줄이는 방법은 상태에 따라 달라요
복시의 원인과 눈의 편위 정도, 두 눈을 함께 쓰는 능력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사시 수술, 프리즘 안경, 시기능훈련은 각각 역할이 달라요. 원인 질환이 있다면 그에 대한 치료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사시 수술로 눈의 정렬을 조정하는 방법
사시 수술은 안과에서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위치나 작용을 조정해 두 눈의 정렬 개선을 목표로 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의 필요성과 시기는 원인, 편위의 안정성, 눈의 움직임 등을 살펴 전문의가 판단합니다. 수술 후에도 복시가 남거나 프리즘 안경, 시기능 훈련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시기능훈련으로 두 눈의 협응과 융합을 돕는 방법
시기능훈련은 평가를 통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두 눈이 함께 대상을 보고 상을 융합하는 능력의 개선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기능을 직접 사용하는 과정을 훈련한다는 점에서 프리즘 안경과 목적이 달라요.
프리즘 렌즈로 하나로 보기 쉬운 조건을 만드는 방법
프리즘 렌즈는 빛의 진행 방향을 바꿔 두 눈에 들어오는 상의 상대적인 위치 차이를 보완합니다. 이를 통해 두 개로 나뉘어 보이던 상을 하나로 보기 쉽도록 도와주는 방법이에요.
프리즘은 지팡이와 같은 보조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지팡이가 보행을 도와주듯, 프리즘은 두 눈으로 편안하게 보는 일을 보조해요. 렌즈 자체가 눈 근육을 강화하거나 눈의 위치와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안경을 쓰고 복시가 사라졌다는 것은 착용한 상태에서 증상이 줄었다는 의미이며, 원인이 치료되거나 사시 자체가 없어졌다는 뜻은 아니에요.
이번에는 일상에 바로 사용할 안경을 선택했어요
고객님은 직장생활 때문에 시기능훈련을 꾸준히 진행할 시간적인 여건이 되지 않으셨어요. 우선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프리즘 안경을 선택하셨습니다.
우안은 위쪽, 좌안은 아래쪽 기저 방향입니다.
렌즈는 케미 RX 1.60 PERFECT UV 단초점 렌즈로 선택하셨으며, 양쪽 렌즈에 수직 프리즘이 나누어 적용되어 있습니다.
|
구분 |
프리즘 양 |
기저 방향 |
|
우안 |
3.50△ |
BU |
|
좌안 |
3.50△ |
BD |
완성된 안경을 착용하니 하나로 보였어요
완성된 안경을 착용하신 뒤, 고객님은 두 개로 보이던 물체가 하나로 보이고 초점도 잘 맞는 느낌이라며 매우 만족해하셨어요. 오랫동안 일상을 불편하게 했던 복시가 안경을 쓴 상태에서 사라진 점이 가장 반가운 변화였습니다.
이번 후기는 완성된 안경을 착용했을 때 고객님이 느끼신 변화를 소개한 내용입니다.
두 상이 하나로 보이면서 한결 편안해졌다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후에도 편안하게 사용하시는지는 경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착용 이후의 변화도 살펴봐야 합니다
프리즘 안경의 효과는 보는 거리나 시선 방향, 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착용 후에도 복시가 다시 느껴지거나 특정 방향에서 불편하다면, 무조건 적응하려고 참기보다 눈의 상태와 안경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으로 편안하게 보이는 상태를 유지하는지 살펴보고, 필요할 때는 원인에 대한 안과 진료와 함께 관리 방향을 조정해야 합니다.
안경과 함께 두 눈의 기능도 살피는 아이웨어 안경원
고객님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선택한 수직 복시용 프리즘 안경입니다.
아이웨어 안경원은 OVDRA KOREA 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회원으로서 양안시·시기능평가를 바탕으로 안경 처방과 시기능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시로 불편한 분을 만나면 안경으로 현재의 불편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살피고, 훈련이 적합한 경우에는 두 눈의 협응과 융합 기능의 개선·회복을 목표로 도움을 드립니다. 눈을 함께 사용하는 기능까지 살펴보는 것이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불편이 있다면 혼자 참고 지내지 마세요. 먼저 원인을 확인하고, 내 눈에 맞는 도움을 찾는 것이 시작입니다.
아이웨어 안경원은 안경 도수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아이웨어 안경원은 안경을 제작할 때 다음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확한 문진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확인하고,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검사와 더불어 두 눈의 기능상에 문제가 없는지 양안시 기능 평가를 통해 렌즈 착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살펴봅니다.
단순히 근시, 원시, 난시 등의 도수 검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기능 검사 및 평가를 통해 발견하지 못할뻔 한 기능적인 문제까지 찾아내어 상담해드립니다.
아이웨어 안경원 이종진 원장은 눈의 굴절 이상(근시, 원시, 난시 등)과 양안시, 시기능훈련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히 잘 보이는 안경을 넘어, 고객이 두 눈을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 두 개로 보여요.” “한쪽 눈을 감아야 잘 보여요.” "운전하면 졸음이 쉽게 와요"
“책을 보면 눈이 아프고 머리가 아파요.” “집중하면 눈이 바깥쪽으로 나가요.”
작은 문제점 한가지가 중요한 시기능 문제를 발견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웨어 안경원은 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OVDRA Korea) 인증 기관입니다.
시기능 훈련 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시기능 훈련을 통해 눈의 기능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아이웨어 안경원 이종진 원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졸업
- 한국시기능훈련협회(OVDRA Korea) 회원
- 양안시 검사 및 처방 전문
- CCP렌즈, 편광렌즈,색약렌즈(크로마젠) 등의 특수 렌즈 처방 전문
- 사시, 사위 등 각종 시기능 이상에 대한 검사 및 훈련
- 토카이(TOKAI), 세이코(SEIKO)렌즈 전문
- 소아 근시 처방 전문 안경원
- 마이오스마트 IQ, 마이오스마트, 스텔리스트 공식 파트너샵
- 국내, 수입 하우스브랜드 전문

아이웨어 안경원